'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에 설렘 배가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에 설렘 배가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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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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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의 열일 현장을 포착했다.

     
    tvN 주말극 '스타트업' 측은 4일 3년 전 가슴 아픈 이별을 했던 배수지(서달미)와 남주혁(남도산)이 이번엔 삼산텍이 아닌 청명컴퍼니로 뭉쳐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열띤 토론이 벌어진 회의실 안 풍경이 담겼다. 삼산텍 시절 서투르고 실수투성이였던 배수지는 3년이란 시간동안 인재컴퍼니에서 청명컴퍼니로 홀로서기에 성공해 이제는 어엿한 CEO로서 포스를 내뿜고 있다. 그녀의 옆에 앉은 남주혁 역시 과거의 풋내기 시절을 떠올리지 못하게 할 정도로 사뭇 진지하고 깊어진 눈빛을 하고 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치열했던 삼산텍 시절처럼 다시 한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 남주혁과 배수지의 모습이 뭉클함을 더하는 가운데 무엇보다 이들이 뛰어든 자율주행 차량이 오래전 둘의 대화에서 탄생한 '타잔'이란 이름을 가졌다는 점에서 더욱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
     
    그러나 남주혁은 아직까지도 배수지와 김선호(한지평)의 관계를 오해하고 있는 상황. 프로페셔널하게 일에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 그의 쓰라림을 짐작케 해 마음 한편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거 모두가 말렸던 시각장애인용 어플 '눈길'을 굳건하게 밀고 나가면서 기어코 성공의 궤도에 올려놨던 두 사람이 과연 이번 자율주행 스타트업에서도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로맨스와 함께 궁금증에 불이 지펴지고 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고 있는 '스타트업'은 내일(5일) 오후 9시에 15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