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 선정

    최형우,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 선정

    [일간스포츠] 입력 2020.12.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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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37)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최형우는 15일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개최된 ‘CMS와 함께하는 202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최형우는 올 시즌 출전한 140경기에서 타율 0.354·28홈런·115타점을 기록했다. 10월에만 타율 0.400을 기록하며 타율 부분 1위에 올랐다. 역대 최고령 수위 타자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형우는 2016년에 이어 2번째로 동아스포츠대상과 인연을 맺었다.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아스포츠대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종목별 ‘올해의 선수’에게는 각 1000만 원씩, 총 8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는 전북 현대 손준호에게 돌아갔다. 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는 허훈(부산 KT)과 박혜진(아산 우리은행)이 수상했다. 프로배구에선 나경복(우리카드), 양효진(현대건설)이 각각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프로골프 올해의 선수는 김태훈과 김효주(롯데)에게 돌아갔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프로축구 이동국(전 전북 현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