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마돈나가 20대의 남친과 데이트를 해 화제다.
14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산 호수에서 수영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날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 및 자녀들과 함께 아프리카의 한 호수에서 휴가를 즐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8세다. 해외에서는 이 남친에게 '보이 토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