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근, KBS 라디오 '즐거운 저녁길' 출연...'리틀 진성' 포스 작렬!

    하동근, KBS 라디오 '즐거운 저녁길' 출연...'리틀 진성' 포스 작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1.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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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리틀 진성'의 포스를 작렬했다.

    그는 20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부산 라디오 '즐거운 저녁길'의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흥 넘치는 트로트 무대를 꾸몄다.

    이날 DJ인 김경진 아나운서가 "이번이 두번째 출연"이라며 반기자, 그는 "언제라도 불러주면 달려오는 꿀맛 같은 가수 하동근"이라며 신곡 '꿀맛이야'를 열심히 홍보했다. 이어 2016년 KBS1 '전국노래자랑-남해편'에서 진성의 '안동 역에서'를 불러 '리틀 진성', '남해 진성'이라는 애칭을 갖게 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진성의 '가지마'를 구수하게 불렀다.

    또한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 자신의 데뷔곡 '꿀맛이야'까지 시원하게 불러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동 출신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국회의원 선출 때 지역구가 같긴 하다"며 "하동에서 가까운 남해 출신"이라고 강조하며, "순수 남해 청년 하동근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마친 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저녁길'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하동근은 "오늘도 역시나 잘 왔다며 어깨 토닥여주신 경진 선배님 덕분에 방송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올 때마다 고향 가듯 설레고 기분좋은 부산. 부산역 근처 국밥 맛집까지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하동근은 지난 해 '꿀맛이야'로 정식 데뷔했으며,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만명이 넘는 등 핫한 트로트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정준호 닮은꼴', '권율 도플갱어', '리틀 진성' 등의 수식어와 함께, DA성형외과 전속 모델이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해 홍보대사로 '2020 우유송'을 부른 CM송 스타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복지TV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장애인은 물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선 활동에도 참여 중이다.

    하동근은 현재 '트롯오빠' 채널에서 매주 월-수-금 오후 8시부터 2시간씩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