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가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4대 70으로 꺾었습니다.
KCC는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2연승을 거두면서 2위 고양 오리온과의 격차를 4.5경기로 벌렸습니다.
삼성 이관희와 이동엽의 활약에 고전한 KCC는 종료 직전, 이정현이 3점포를 만들어내면서 힘겹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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