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악재… 지단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

    레알 마드리드 악재… 지단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

    [일간스포츠] 입력 2021.01.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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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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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49)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당분간 격리 조치되는 지단 감독은 당분간 팀을 지휘할 수 없다. 당장 24일 열리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19라운드에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다. 또한 선수단 가운데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앞서 에덴 아자르 등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1일에는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에서 10명이 뛴 3부 리그 알코야노에 1-2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사령탑의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져 충격은 더욱 크다.  
     
    구단은 지단 감독의 건강 상태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0~21 프리메라라리가에서 승점 37(11승 4무 3패)을 기록해 AT 마드리드(승점 44)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