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악마판사'로 지성과 13년만 재회···'숙적 케미' 예고 [공식]

    김민정, '악마판사'로 지성과 13년만 재회···'숙적 케미' 예고 [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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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IP(더블유아이피)

    사진=WIP(더블유아이피)

    배우 김민정이 '악마판사'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김민정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배우 김민정이 '악마판사'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진실된 연기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는 김민정이 선보일 새로운 작품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정이 선택한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 2021년 법정물에 새로운 획을 그으며 통쾌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9년 방영된 KBS2 '국민 여러분!'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민정은 극 중 사회적 책임 재단 상임이사인 '정선아'로 분한다. 정선아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권력자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매혹적인 주재자로, 주인공 강요한(지성 분)에게는 유일무이한 일생일대의 숙적이다.
     
    김민정은 우아하고 화려한 외모, 영민한 두뇌와 타고난 매력을 무기로 강요한을 몰아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정선아'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13년 만에 재회한 김민정-지성의 '숙적 케미'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8년 드라마 '뉴하트'에서 냉철한 완벽주의자 의사 남혜석 역을 맡은 김민정은 이은성 역의 지성과 러브라인을 이루며 더없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나눈 바 있다. 
     
    한편, '악마판사'는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감각적인 센스와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인 최정규 감독과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전직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tvN에서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