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염혜란 ”내 영화인데도 여러번 울었다”

    '아이' 염혜란 ”내 영화인데도 여러번 울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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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염혜란이 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아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0일 개봉.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염혜란이 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아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0일 개봉.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아이'의 배우 염혜란이 관객으로서 작품을 본 느낌을 전했다.  
     
    염혜란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아이'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관계자인데도 여러번 눈물이 났다. 심금을 울리기 힘든데, 공감하고 돕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혁 역할을 연기한 쌍둥이) 아이들이 정말 잘했다. 김향기 친구로 나온 배우들도 조합이 정말 좋았다"며 "다들 살아있는 캐릭터로 존재하고 있어서,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동구 밖', '기형아' 등 단편영화를 만든 김현탁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김향기가 보호 종료 청년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류현경이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 영채 역을 맡았다. 염혜란은 영채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동료 미자 역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빛낸다.  
     
    '아이'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