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O리그 등록 선수 610명…선수는 늘고, 코치는 줄고

    2021 KBO리그 등록 선수 610명…선수는 늘고, 코치는 줄고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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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KBO 등록 선수는 전년보다 22명 늘어난 총 610명이다.
     
    KBO는 18일 2021년 KBO리그 소속 선수 명단 총 610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등록 선수는 588명으로, 올해 총 22명 늘어났다.
     
    NC와 삼성이 64명씩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8명과 6명, 등록 선수가 증가했다. 이어 KT·KIA·SK가 각각 62명을 등록했다. LG와 롯데가 60명, 키움은 58명이다. 두산이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56명을 등록했다. 10개 구단 중 롯데와 두산만 각각 전년보다 등록 선수가 3명, 1명씩 줄었다.
     
    전체 포지션 중 투수가 가장 많은 314명으로 51.5%를 차지했다. 그 비율은 지난해 50%(588명 중 294명)보다 증가했다.
     
    이어 내야수가 144명으로 전체의 23.6%를 차지했고, 외야수 102명(16.7%)-포수 50명(8.2%) 순이다.
     
    신인 선수는 총 51명으로 전체 소속 선수의 8.4%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해의 7.8%(46명)에 비해 소폭 증가한 비율이다. 신인 선수 역시 투수가 차지하는 비율(29명)이 가장 높았다.
     
    전체 등록 선수는 늘었지만, 코치는 감소했다. 올해 등록된 코치는 총 247명으로, 전년 260명에서 13명 줄었다. LG가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키움이 가장 적은 17명의 코치를 등록했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