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021] '고요의 바다' 제작자 정우성 ”겁 없는 생각으로 도전 시작”

    [넷플릭스 2021] '고요의 바다' 제작자 정우성 ”겁 없는 생각으로 도전 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21.02.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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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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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로 변신한 배우 정우성이 '고요의 바다'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정우성은 25일 열린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 'See What’s Next Korea 2021'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자로 참석했다.  
     
    "굉장히 오래 전의 이야기다. 7년 전에 단편을 우연히 봤다"는 정우성은 "단편이 가진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장편화해야겠다는 겁 없는 생각으로 도전을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서 훌륭한 배우들과 만나 제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요의 바다'를 집필한 박은교 작가는 "처음엔 장편 영화로 준비했다. 이야기와 세계관이 확장성이 있는 소재라서, 두 시간 안에 담기엔 난항이 많았다.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줬을 때, 이야기를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See What’s Next Korea 2021'은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 콘텐츠 부문 임원과 제작진, 배우를 포함한 한국 창작자들이 넷플릭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콘텐츠 담당 김민영 총괄, 넷플릭스 강동한 영화 부문 디렉터, 김태원 영화 부문 디렉터, 배종명 시리즈 부문 디렉터, 이기오 시리즈 부문 디렉터, '킹덤' 시리즈의 김은희 작가, '인간수업'을 만든 윤신애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