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가 연장 접전 끝에 서울 삼성을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브라운의 31득점, 8리바운드 활약과 박준영, 김영환, 양홍석 등의 두 자릿수 득점으로 삼성에 93대 88 신승을 거뒀습니다.
박지원의 득점포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간 KT는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알렉산더가 덩크슛을 만들어내면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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