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간 '낙원의 밤', 엄태구X전여빈의 누아르 어떨까

    넷플릭스로 간 '낙원의 밤', 엄태구X전여빈의 누아르 어떨까

    [일간스포츠] 입력 2021.03.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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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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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낙원의 밤'이 엄태구, 전여빈의 캐릭터 스틸을 10일 공개했다.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던 영화 '낙원의 밤'이 엄태구, 전여빈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낙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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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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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구가 모두의 표적이 된 남자 태구로 분해 감성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범죄 조직의 에이스인 태구는 상대 조직의 타깃이 되어 그들을 피하기 위해 낙원의 섬 제주로 가게 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은 모든 것을 포기한 것 같은 망연자실한 모습과 궁지에 몰린 불안감을 담고 있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정통 누아르인데 그 안에 새로움과 신선함이 갖춰져 있었다"며 '낙원의 밤'에 매료되었던 이유를 밝힌 엄태구는 그 어느 때보다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전에 본 적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낙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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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빈이 삶의 끝에 선 재연 역을 맡았다. 유일한 혈육인 삼촌과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는 재연은 두려운 것이 없는 인물이다. 세상에 아무 미련도, 의지도 없이 초연해 보이는 재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오히려 그녀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전여빈은 “손에 꼽힐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국내 누아르 장르 영화에서는 못 봤던 여성 캐릭터다"라며 재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낙원의 밤'은 오는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