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완전체 해체' 아이즈원, 유닛 그룹 활동 가능성 논의

    [단독] '완전체 해체' 아이즈원, 유닛 그룹 활동 가능성 논의

    [일간스포츠] 입력 2021.03.11 11:44 수정 2021.03.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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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NM

    사진=CJ ENM

    그룹 아이즈원(IZ*ONE) 완전체는 해체하지만 유닛 그룹 형태의 활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11일 복수 가요 관계자는 "아이즈원의 일부 멤버와 일부 소속사에서 아이즈원 활동이 마무리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보여 일부 멤버끼리 그룹을 결성해 유닛 형태나 또 다른 프로젝트 그룹 형태로 활동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다. 아이즈원 멤버 중 일부 멤버를 조합해 활동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일부 멤버들이 강한 의지를 보이더라도 당장 유닛 그룹이나 일부 멤버만의 조합으로 탄생하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멤버별 소속사가 달라 활동과 관련해 의견 차가 있고, 이 활동에 대해 계약 등 정리할 부분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아이즈원은 계약 연장을 두고 전 멤버와 관련 소속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 해 예정대로 4월까지 활동하고 해체하기로 합의했다. Mnet 측은 10일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오는 3월 13일, 14일 양일간 있을 예정'이라고 하며 아이즈원 완전체의 스케줄이 이번 단독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파노라마' '비올레타' '라비앙로즈' 등 발표하는 곡, 앨범마다 히트를 쳤다. 하지만 2019년 11월 아이즈원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Mnet이 '프로듀스' 시리즈 순위 조작 논란에 불거졌고, 법원에서 피해를 본 연습생 명단을 공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그램 제작진인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각각 징역 2년, 징역 1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