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마지막 주말이 온다…‘아직도 순위는 미정’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이 온다…‘아직도 순위는 미정’

    [일간스포츠] 입력 2021.03.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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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전주 KCC 이지스와 경기. LG에 82-73로 역전한 KCC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지난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전주 KCC 이지스와 경기. LG에 82-73로 역전한 KCC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020~21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마지막 주말을 맞는다. 현재 팀 별로 남아있는 정규리그 경기는 3~4경기 정도다.
     
    올 시즌은 막바지까지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1위 전주 KCC는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31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 축포를 터뜨린다. 만일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30일 경기에서 원주 DB에 패한다면 미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다.
     
    6강 플레이오프는 KCC와 현대모비스, 안양 KGC, 고양 오리온과 더불어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가 거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다만 플레이오프 대진(정규리그 3위-6위, 4위-5위 대결)을 결정하는 순위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3위 KGC와 4위 오리온이 1경기 차로 바짝 붙어있는 가운데 4월 4일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5위 kt와 6위 전자랜드는 4월 1일 맞붙는다. 정규리그 최종일인 4월 6일에는 5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한편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정규리그 시상식을 오는 4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숀 롱(현대모비스)이 평균 21.2점으로 득점 1위, 양홍석(kt)이 평균 6.7어시스트(이상 28일 기준 기록)로 1위에 올라 있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