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5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

    프로농구 KCC, 5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21.03.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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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선수단.  사진=KBL 제공

    KCC 선수단.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전주 KCC가 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리그 2위팀 울산 현대모비스는 30일 열린 원주 DB와의 원정에서 72-80으로 졌다. 이로써 KCC의 매직넘버 ‘1’이 사라지면서 KCC는 경기가 없는 날 앉아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KCC가 남은 4경기를 모두 지고 현대모비스가 잔여 3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두 팀은 동률을 이루고, 상대전적에서 KCC가 앞서기 때문에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KCC의 1위가 굳어졌다.  
     
    KCC는 2015~16시즌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전신인 현대 시절을 포함해 프로농구 통산 다섯 번째 정규리그 1위다.  
     
    전창진 KCC 감독은 프로농구 3개 팀에서 감독으로서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전 감독은 DB의 전신인 TG삼보와 동부에서 총 3회의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부산 kt에서 정규리그 한 차례 우승을 한 데 이어 KCC에서도 정규리그 1위를 지휘했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