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찬혁 SNS
이찬혁, 이수현은 지난 7일 V라이브를 통해 데뷔 7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팬들은 이찬혁이 이틀 전 SNS에 게시했던 "사랑하는 수현이와."의 전말을 궁금해했다.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수현이와"라는 멘트를 덧붙이자 이를 본 팬들은 "해킹을 당한 것 아니냐" "약점 잡혔나" "수현이가 썼나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한편,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악동뮤지션은 2014년 1집 앨범 'PLAY'로 데뷔했다. '오랜 날 오랜 밤' '200%'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