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S] 故 이현배 빈소, 리쌍 길…동료 조문 속 '김창열은 아직' (종합)

    [현장IS] 故 이현배 빈소, 리쌍 길…동료 조문 속 '김창열은 아직' (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21.04.20 16:56 수정 2021.04.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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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늘, 김창열

    이하늘, 김창열

      
    고 이현배의 빈소에 연예인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까지 김창열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2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 이현배의 빈소가 마련됐다. 길, 리짓군즈 멤버 뱃사공, 블랭, 피타입, 보이비 등 DJ DOC 또는 이현배와 친분이 있는 뮤지션들이 빈소에 들렀다. 길의 경우 약 30분 간 이하늘에게 조의를 표한 뒤 무서운 얼굴로 장례식장을 떠났다. 
     
    동료 뮤지션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김창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하늘이 "이현배 죽음에 대한 책임은 김창열에게 있다"라고 공개 비난한 만큼 김창열의 조문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 이현배 빈소. 사진=일간스포츠

    고 이현배 빈소. 사진=일간스포츠

     
    앞서 이현배는 17일 제주도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이하늘은 "김창열이 이현배에게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이현배는 생활고로 생을 마쳤다"고 주장했다. 김창열은 '애도의 기간인 만큼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의 짧은 글로 입장을 대신했다. 
     
    한편, 19일 이현배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이 심장질환으로 추청된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왔다. 이하늘은 고인이 생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생활고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했다고 언급한 상황.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선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의 상흔은 없었다"는 소견이 나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