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IS] '2020년 2홈런' SSG 이재원, 12일 롯데전에서 연타석 홈런

    [현장 IS] '2020년 2홈런' SSG 이재원, 12일 롯데전에서 연타석 홈런

    [일간스포츠] 입력 2021.05.12 20:01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SSG가 5-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후 김원형 감독이 주장인 이재원으로부터 첫승 꽃다발을 받고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SSG가 5-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후 김원형 감독이 주장인 이재원으로부터 첫승 꽃다발을 받고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지난해 2홈런에 그친 SK 포수 이재원이 한 경기에서만 홈런 2개를 쏘아 올렸다.  
     
    이재원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8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추신수의 선제 솔로 홈런 속에 1-0으로 앞선 2회 1사 후 롯데 선발 앤더슨 프랑코 151㎞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2점)을 뽑아냈다. 비거리는 110m였다.  
     
    3-0으로 앞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프랑코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135㎞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0m였다.  
     
    공격형 포수 이재원은 지난해 타율 0.185의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홈런 역시 2개에 불과했다. 개막 후 석 달이 훌쩍 지난 8월 30일 NC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고, 10월 13일 삼성전에서 시즌 두 번째이자 마지막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인 통산 100홈런을 돌파한 이재원은 이날 하루에만 홈런 2개를 뽑았다.  
     
    부산=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