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꼽은 삼성 최고 가성비 폰은?

    외신이 꼽은 삼성 최고 가성비 폰은?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02 12:28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갤럭시A32.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A32. 삼성전자 제공

     
    외신이 삼성전자 '갤럭시A32'(이하 갤A32)를 이달 최고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스마트폰으로 꼽았다.
     
    2일 해외 IT 매체 샘모바일은 '2021년 6월 최고의 삼성 스마트폰' 목록을 공개했다. 가성비, 사양, 생산성 등 지표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제시했다.
     
    가장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은 갤A32다.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갤A32는 모바일 콘텐트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공략했다. 5G 지원 모델은 KT가 '갤럭시 점프'로 이름을 바꿔 단독으로 선보였다.
     
    갤A32는 4개의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음에도 가격은 37만4000원으로 저렴하다.
     
    우리나라에서 5만원대 LTE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통신사에 따라 최소 10만1000원에서 최대 29만원의 단말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혜택을 보장하는 선택약정 할인을 적용하면 10만원 아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A32는 전면에 2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달았다. 후면에는 64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온종일 사용해도 무리가 없으며,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간편 결제 삼성페이와 지문 인식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이 높다.
     
    또 부드러운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6.4형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샘모바일은 선정 이유로 현대적인 디자인, 향상된 카메라, 9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3.5㎜ 이어폰 잭 등을 들었다.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사진 애호가 등에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샘모바일은 "무거운 작업을 수행할 때는 약간 느리지만, 이 가격대 제품에서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고 했다.
     
    이밖에 최고의 사양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으로는 '갤럭시S21 울트라'가, 생산성 좋은 제품으로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꼽혔다.
     
    두 제품 모두 강력한 카메라 성능,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가 선정 이유였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