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213만↑ '블랙 위도우'·손익분기점 넘긴 '랑종'…쌍끌이 흥행

    [박스오피스IS] 213만↑ '블랙 위도우'·손익분기점 넘긴 '랑종'…쌍끌이 흥행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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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위도우', '랑종'

    '블랙 위도우', '랑종'

     
    영화 '블랙 위도우'와 '랑종'이 쌍끌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와 '랑종'은 지난 18일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블랙 위도우'는 16만 9892명의 관객을 동원해 213만 910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랑종'은 9만 7757명의 일일 관객수, 55만 8423명의 누적 관객수를 나타냈다.  
     
    '블랙 위도우'는 이날 오전 10시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200만 돌파 속도인 개봉 19일째보다 7일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블랙 위도우'는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랑종'은 지난 17일, 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인 4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계속해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한 267만 명을 돌파한 공포 장르 흥행작이자 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을 넘겼던 '곤지암'에 견주는 손익분기점 돌파 속도를 기록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곡성'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하고, '셔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한 작품.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