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前 멤버 크리스, 중형 가능성 시사..'10년형 받나'

    엑소 前 멤버 크리스, 중형 가능성 시사..'10년형 받나'

    [일간스포츠] 입력 2021.08.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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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吳亦凡)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들이 잇달아 중형 가능성을 시사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일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크리스 사건은 아이돌뿐 아니라 권력자들에게 돈과 권력이 모든 것을 보장해 줄 수 없다는 경종을 울리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신문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크리스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있고 중국에서 복역 후 추방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이보는 크리스의 계정을 폐쇄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했지만 2년 만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벌이고 중국으로 떠났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