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아빠랑 살고 싶다는 말' 멘트시켜..애들 이용해 방송만들어” 분노

    박연수 ”'아빠랑 살고 싶다는 말' 멘트시켜..애들 이용해 방송만들어” 분노

    [일간스포츠] 입력 2021.08.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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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연수가 MBN '특종세상' 측이 아이들을 상대로 연출된 멘트를 시켰다며 분노했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 넘기려 했습니다. 말하면 입만아프고 지아, 지욱이 주변인이 다 아니깐요"라며 "지아, 지욱이 잘 컸다고 얘기들 해주시는데. 네! 제가 죽을 힘을 다해 혼자서 이 악물고 키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연수는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 방송에서 멘트 시켜서 했다구 집에 와서 얘기하더군요. 지아도 내 꿈만 꿔 멘트 시켜서 한거구요. PD님께 사과받았구요. 일 크게 만들기 싫어 조용히 있었습니다.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마세요. 상처는 온전히 애들 몫입니다"라고 '특종 세상' 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자연인의 삶을 추구하고 있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송지아 양과 송지욱 군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