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서 파나마에 2-5 패배

    U-23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서 파나마에 2-5 패배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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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이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예선라운드 B조 3차전에서 파나마에 졌다. 
     
    23세 이하 야구대표팀 세계야구선수권대회 파나마전. WSBC 제공

    23세 이하 야구대표팀 세계야구선수권대회 파나마전. WSBC 제공

    박태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선수권 예선라운드 B조 세 번째 경기에서 파나마에 2-5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1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앞서 니카라과에 4-6으로 패하고 네덜란드에 승부치기 끝에 8-7로 이겼다. 
     
    한국은 1회 초 1사 만루에서 박주홍의 타구를 파나마가 홈으로 송구해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민규 타순에서 파나마의 공이 뒤로 빠진 틈을 타 임종찬이 홈을 밟아 선제점을 올렸다. 한국 선발 조은은 1회 말 무사 2, 3루에서 폭투로 동점을 허용했다. 후속 타자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기록한 후 마운드를 김건우에게 넘겼다.
     
    한국은 2회 말 2사 만루 위기에서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 5회 초에는 김동혁의 중견수를 넘기는 3루타에 이은 임종찬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파나마에 6회 말 1점 더 내주면서 패했다.
     
    한국은 27일 베네수엘라와 예선 라운드 4차전을 치른다.
     
    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