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IS]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의 황금인맥

    [피플IS]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의 황금인맥

    [일간스포츠] 입력 2021.10.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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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메가폰을 잡았던 황동혁 감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방송가에서도 모였다 하면 그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그의 학연으로 엮인 황금 인맥 라인이 눈길을 끈다.  

     
    황동혁 감독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90학번 출신이다. 그의 동기나 후배들은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도 절친한 관계로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고받는다는 전언.  
     
    우선 황동혁 감독의 동기로는 영화 '완벽한 타인' '역린'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이재규 감독이 있다. 현재 KBS에서 디즈니플러스로 이적한 노상훈 PD, 드라마 '선덕여왕'을 연출했던 박홍균 PD, KBS 시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준희가 있다.  
     
    후배 라인으로 이어지는데 과거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룸메이트' '섬총사' 등을 연출한 CJ ENM 소속의 박상혁 PD, 드라마 '또 오해영' 송현욱 PD,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박성재 PD, '썰전' '아는 형님' '할명수' 김수아 PD 등이 있다. 현재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황금 인맥인 만큼 황동혁 감독의 작품 안에서 과거 학창 시절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곤 한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17일 공개됐다. 한국 드라마 처음으로 넷플릭스 본고장인 미국에서 '오늘의 톱10'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이고 한국과 미국,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 83개국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황동혁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감독으로 떠올랐다. 앞서 영화 '마이 파더'(2007)로 데뷔해 '도가니'(2011) '수상한 그녀'(2014) '남한산성'(2017) 등의 메가폰을 잡았다. '도굴'(2020)에선 각색에 참여한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