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박형식, 필사적인 한효주 지킴이

    '해피니스' 박형식, 필사적인 한효주 지킴이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27 10:05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해피니스’ 박형식이 한효주 지킴이로 나섰다.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극본 한상운/연출 안길호) 7회에서는 윤새봄(한효주)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정이현(박형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상한 남자 1501호 김세훈(한준우)을 의심하는 정이현 모습에서 출발했다. 헬스 트레이너 김승범(주종혁)은 앞서 김세훈이 광인병(리타 바이러스)을 유발하는 약 넥스트를 다른 헬스 트레이너에게 제안받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고, 이를 전해 들은 정이현은 곧바로 김세훈을 찾았다. 윤새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위급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단순한 오해였던 것. 오히려 진짜 위급 상황은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정이현과 윤새봄은 광인병에 감염된 102동 주민(정민성)을 발견했고 102도 주민을 101동 건물 밖으로 내보낸 두 사람은 곧장 피트니스 센터로 향했다. 김승범은 갈증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이현과 윤새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한태석(조우진)은 김승범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결국 김승범은 사망했다. 
     
    그리고는 이런 상황을 만든 302호 김동현(강한샘)과 마트 아르바이트생 이보람(한다솔)을 찾았다. 102동 주민이 건물에 출입하게 된 배경은 휴대폰에 집착하는 김동현 때문이었다. 정이현은 화를 겨우 억눌렀다.
     
    한태석을 찾은 정이현은 갑자기 아파트에 나타난 배경을 따져 물었다. 한태석은 윤새봄에게서 새로운 항체가 발견됐음을 알렸고, 윤새봄이 광인병 사태를 막을 열쇠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 말은 곧 윤새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다시 피트니스센터를 찾은 정이현은 사라진 김승범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한태석의 진짜 목적이 윤새봄임을 알았다. 이내 곧장 한태석 추격에 나선 정이현. 달리는 차를 막아섰고, 한태석을 향해 총을 겨눴다.
     
    다행히 상황은 일단락됐고, 정이현은 한태석에게 윤새봄을 지킬 수 있도록 무기를 내어달라고 제안했다. 윤새봄을 지켜야 한다는 정이현의 사명감은 더욱 커졌다. 그리고 이런 정이현을 연기한 박형식은 더 짙은 눈빛으로 캐릭터에 몰입했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애틋한 눈빛부터 그녀를 지켜야 한다는 거친 카리스마까지 오롯이 표현하며 더 없이 매력적인 정이현을 완성해나가는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