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죽은 사람처럼 지내...” 복잡한 심경 고백

    '이용규♥' 유하나, ”죽은 사람처럼 지내...” 복잡한 심경 고백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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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나가 육아로 인해 괴로운 심정을 털어놨다. 유하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으면 작고 크면 큰일들이 있어서 폭풍처럼 지나간 며칠이었다"라며, 장문의 심경글을 올려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에서 그는 "거의 죽은 사람처럼 지내기도 하고 종일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바라만 보며 지내기도 하고 다들 하는 육아에 다들 하는 일이지만 나도 진짜 열심히 살아오기도 했다며 지난날에 머물러 현재로 돌아오지 않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혼자서 아이들에, 일에, 집안일에, 남편에 엉덩이 한 번 제대로 못 붙이고 내 하루 없이 가족들 챙기느라 하루가 순삭인데 가끔은 가족들이 알아줬음 할 때가 있나 봐요. '꼭 자신을 챙기세요'라며 떠들어댔으면서도 난 날 얼마나 챙겼나 싶기도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조금 느려도 바르고 제대로 된 일들만 해나가면 그래도 몇 안 돼도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잘 살아가고 있는 걸 테니까요..."라면서 "다시 나답게 파이팅할게요"라며 씩씩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연기자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