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송혜교·윤정희, 한 남자 상했던 두 여자 10년만 재회

    '지헤중' 송혜교·윤정희, 한 남자 상했던 두 여자 10년만 재회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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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윤정희, 조금 복잡한 관계의 두 여자가 마주한다.
     
    SBS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제작진이 3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송혜교(하영은)와 윤정희(신유정)의 만남을 예고했다.  
     
    송혜교는 10년 전 파리에서 신동욱(윤수완)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윤정희는 신동욱의 약혼녀였다. 사랑에 빠진 지 2개월 만에 송혜교 앞에서 신동욱은 사라졌고, 10년 후 신동욱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년 전 윤정희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신동욱을 붙잡았다. 그러나 신동욱은 죽었고, 신동욱의 동생 장기용(윤재국)이 송혜교를 사랑한다고 했다.  
     
    결코 일반적인 인연이라고 할 수 없는 두 여자이다. 10년 전에도,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고 또 아플 수밖에 없다. 이에 모든 관계를 알게 된 후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어떤 대화를 나눌지, 이들의 만남이 이후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7회에서는 하영은과 신유정이 마주한다. 자신과 하영은의 10년 전 상황을 모두 아는 신유정과 이를 모르는 하영은의 만남은 아슬아슬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것이다. 제인 작가의 가슴을 콕콕 찌르는 대사, 이를 깊이 있게 담아낸 송혜교-윤정희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와 호흡에 많은 관심,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