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전 남편 빚 떠안아 200억원 상환...재조명 사연 '씁쓸'

    혜은이, 전 남편 빚 떠안아 200억원 상환...재조명 사연 '씁쓸'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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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혜은이가 전 남편 김동현으로 인해 떠안았던 200억 원의 빚을 갚아야 했던 사연이 재조명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억소리 나는 빚더미 청산한 스타’ 순위가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차트 순위에는 이은하, 신동엽, 김학래-임미숙 부부 등이 빚더미 청산 스타로 조명됐고 그 중 1위는 혜은이가 차지했다. 혜은이는 전 남편 김동현이 부동산 개발, 영화 제작 사업 등이 잇따라 사업을 실패하면서 큰 빚을 지게 됐고, 이 빚은 아내로서 보증을 선 혜은이에게도 돌아갔다.

    실제로 혜은이는 방송을 통해 “아파트 50평짜리 5채 없애고, 어머니 아파트, 작은 아버지 집까지 팔아 먹었다. 85년 말부터 정신업싱 살았다”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밤무대와 행사를 다니며 약 30년 동안 무려 100억 원의 빚을 청산했다고. 현재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00억 원에 달하는 큰 액수다.

    한편 연중어워드 ‘2021년을 빛낸 스타들’에서는 각 부분 수상자가 공개되기도 했다. ‘드라마 흥행퀸’에는 드라마 ‘연모’에 박은빈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댄서’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키가 올랐다. ‘충무로 대세 배우’ 부문에는 ‘킹덤: 아신전’, ‘D.P.’, ‘모가디슈’로 활약한 구교환이 이름을 올렸다.

    ‘예능 대세 부문’은 최근 유희열과 유재석이 있는 안테나로 이적한 이미주가 차지했다. 이어 ‘신스틸러상’에는 ‘지옥’의 주역 김신록이 수상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