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통산 1승' 윌커슨, NPB 한신과 계약…연봉 65만 달러

    'ML 통산 1승' 윌커슨, NPB 한신과 계약…연봉 65만 달러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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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손 투수 애런 윌커슨(32)이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활약한다.
     
    NPB 한신 타이거스 구단은 5일 윌커슨과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서 추정하는 연봉은 65만 달러(7억6000만원)다. 윌커슨은 구단을 통해 "한신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흥분하고 있다.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윌커슨은 올 시즌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112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125개를 잡아냈지만 볼넷이 24개로 적었다. 닛칸스포츠는 구속이 145㎞ 전후로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안정된 투수'라고 소개했다.
     
    윌커슨은 빅리그 통산 성적이 1승 1패 평균자책점 6.88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2019년이 마지막. 대신 마이너리그 경력은 탄탄하다. 통산(7년) 55승 29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