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OST 발매…'마이네임' 음악감독 ”힙합→하우스”

    박소담 '특송' OST 발매…'마이네임' 음악감독 ”힙합→하우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1.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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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한다.
     
    박소담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OST 음원을 발매한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발매된 OST는 짜릿한 쾌속 질주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 신에 적재적소로 활용돼 '특송'만의 액션 쾌감을 완성시킨다. 
     
    음악감독은 박대민 감독과 '그림자 살인', '봉이 김선달'에 이어 세 작품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황상준 감독이 맡았다. 음악 연출에도 심혈을 기울인 박대민 감독은 "심장을 계속 뛰게 만드는 음악"이라고 '특송'의 OST를 표현했다.  
     
    황상준 음악감독은 영화 '해적', '그것만이 내세상', '공조', '돈',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마이 네임' 등 스크린과 OTT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수많은 블록버스터의 음악을 맡았던 팀 리딩톤의 수장이다. 
     
    그는 '특송'을 보는 관객들이 쫓고 쫓기는 스릴만점 추격전과 화려한 맨몸 액션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스타일리시한 하우스, 힙합,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완성해내 극적인 효과를 배가시켰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 백강산업에서 벌어지는 은하의 맨몸 격투 씬에는 빠른 템포의 중독성 짙은 리드미컬한 Black Gatsby의 음악 'Make Your Money, Shake It'을 삽입해 감각적인 장면을 탄생시켰고, Cardigan Club의 'Follow You'는 은하와 서원의 여정에 삽입, 이들의 뛰어넘는 우정을 표현해 몰입을 더했다.
     
    카체이싱 액션과 맨몸 액션이 가득한 영화 '특송'은 오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