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싸이언 동영상 주인공은 `남자 김태희` 맞다``
배우 김태희와 똑닮은 외모로 인터넷 깜짝 스타가 된 '남자 김태희'. 일명 '남태희'라 불리는 이 남학생이 찍은 휴대전화 광고가 지난 20일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누리꾼들의 설전을 이끌어냈다.
누리꾼 중 일부는 여장대회 사진과 다르게 생겼다며 '남자 김태희와 휴대전화 광고 속 인물은 다른 사람이다'라는 음모론까지 펼치기도 했다.
누리꾼들이 '남자 김태희'에게 가장 궁금해하는 점을 LG전자 싸이언 광고 담당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직접 들어봤다.
▲'남자 김태희'가 싸이언 휴대전화 광고를 찍은 것이 맞나?
- 맞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거제고 출신 '남자 김태희'와 동일 인물이다
▲그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된 까닭은?
처음부터 '남자 김태희'를 이슈화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14개의 컬러홀릭 색상 중 마젠타의 컨셉인 신비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남자 김태희'가 등장하는 광고는 미스터리, 한 마디로 수수께끼라는 주제다. 성적 경계를 교묘히 넘으면서도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을 수 있는데 가장 중점을 뒀다.
▲광고는 언제 공중파에서 공개되는가?
'남자 김태희'가 등장하는 광고는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다. 이 남학생이 등장한 광고 외에 다른 컬러홀릭 광고가 13개 더 있다. 14개 광고 모두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광고다.
▲'뒤태녀'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동영상에 나온 사람과 몸매가 다르다는 지적이 많다
춤을 추는 부분에서 대역과 '남자 김태희'의 뒷모습이 적절히 섞여 있다. '남자 김태희'가 춤에 능숙한 편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서는 대역을 썼다.
▲'남자 김태희'가 혹시 연예인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지
처음 섭외했을 때 어머님이 꺼려하는 부분이 있었다. 본인도 이슈화되는 것이 싫어 여러번 고사했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서만 공개되는 제한적 광고라 찍게 됐다. 연예인을 준비하려고 광고를 찍은 것은 아니다.
장진리 IS 리포터
▷‘남자 김태희’ CF 모델 깜짝 신고식
▷“남자 김태희 떴다” 고교생 남태희!
▷미니스커트 입고 춤추는 '남자 김태희' 화제
누리꾼 중 일부는 여장대회 사진과 다르게 생겼다며 '남자 김태희와 휴대전화 광고 속 인물은 다른 사람이다'라는 음모론까지 펼치기도 했다.
누리꾼들이 '남자 김태희'에게 가장 궁금해하는 점을 LG전자 싸이언 광고 담당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직접 들어봤다.
▲'남자 김태희'가 싸이언 휴대전화 광고를 찍은 것이 맞나?
- 맞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거제고 출신 '남자 김태희'와 동일 인물이다
▲그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된 까닭은?
처음부터 '남자 김태희'를 이슈화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14개의 컬러홀릭 색상 중 마젠타의 컨셉인 신비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남자 김태희'가 등장하는 광고는 미스터리, 한 마디로 수수께끼라는 주제다. 성적 경계를 교묘히 넘으면서도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을 수 있는데 가장 중점을 뒀다.
▲광고는 언제 공중파에서 공개되는가?
'남자 김태희'가 등장하는 광고는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다. 이 남학생이 등장한 광고 외에 다른 컬러홀릭 광고가 13개 더 있다. 14개 광고 모두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광고다.
▲'뒤태녀'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동영상에 나온 사람과 몸매가 다르다는 지적이 많다
춤을 추는 부분에서 대역과 '남자 김태희'의 뒷모습이 적절히 섞여 있다. '남자 김태희'가 춤에 능숙한 편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서는 대역을 썼다.
▲'남자 김태희'가 혹시 연예인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지
처음 섭외했을 때 어머님이 꺼려하는 부분이 있었다. 본인도 이슈화되는 것이 싫어 여러번 고사했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서만 공개되는 제한적 광고라 찍게 됐다. 연예인을 준비하려고 광고를 찍은 것은 아니다.
장진리 IS 리포터
▷‘남자 김태희’ CF 모델 깜짝 신고식
▷“남자 김태희 떴다” 고교생 남태희!
▷미니스커트 입고 춤추는 '남자 김태희'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