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이진욱 “이효리의 털털함 정말 놀라웠다”

    [인터뷰②] 이진욱 “이효리의 털털함 정말 놀라웠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8.08.28 10:50 수정 2008.08.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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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이진욱이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이진욱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을 했다.

    이진욱은 최근 IS와의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 섭외를 받고 망설였는데, '패밀리가 떴다'는 이천희 선배가 친분이 있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초 전북 고창으로 '패밀리가 떴다' 1박2일 녹화에 참여했다. 유재석·이효리·김수로·윤종신·박예진·이천희 등과 장어 요리를 만들고 밭일을 하는 등 온몸을 사리지 않았다.

    이진욱은 "진짜로 MT온 기분이었다"면서 "같이 밥먹고, 잠자고, 밤에 야식도 해먹으며 이야기도 나누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효리는 예상 외로 털털해서 놀랐고, 박예진은 천상 여자여서 매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천희에 대해서는 "모델 활동하던 시절부터 잘 챙겨주선 선배라, 현장에서 이것저것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평소 힙합 마니아라서, 빅뱅의 대성을 만나 반가워 사인CD를 받아 오기도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진욱은 9월 6일 첫방송되는 SBS TV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에서 인기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재벌가 자제 김준성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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