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모든것②] 구하라 “올록볼록 볼륨감 없어 불만”

    [스타의 모든것②] 구하라 “올록볼록 볼륨감 없어 불만”

    [일간스포츠] 입력 2009.12.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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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의 몸매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허리다.

    "허리 라인에 살이 거의 없고 매끈해서 '미스터' 골반춤을 출 때 미드리프 스타일의 티셔츠와 골반 바지가 누구보다 잘 어울려요." 카라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김경하씨의 말이다.

    구하라는 타고난 연예인 몸매를 지닌 행운아. 늘 살이 찔까 봐 식욕을 자제해야 하는 평범한 여성들에겐 딱 욕먹기 좋은(?) 스타일이다. 한식을 좋아해서 매니저가 스케줄에 쫓겨 햄버거나 피자를 먹자고 하면 "꼭 밥을 먹고 싶다"고 주장한다. 한식이라면 가리지 않고 먹성도 좋아 늘 한 공기를 뚝딱 비운다.

    매니저 조용화씨는 "까다로운 여성 연예인들과 다니면 물 하나까지도 브랜드를 가려서 마시는데 하라는 너무 편하다. 끼니만 잘 챙겨주면 다른 불만이 없는 낙천적인 멤버"라고 말한다.

    몸매에 불만은 없냐고 묻자 "볼륨감 없는 몸매"라는 답이 돌아온다. 팀에선 키가 크고 볼륨감도 있는 강지영의 몸매를 닮고 싶다고 했다.

    구하라의 날렵한 몸매는 학창 시절 체육 시간에도 빛을 발했다. 학교 대표로 멀리뛰기와 높이뛰기 선수를 했다는 설명. 요즘에도 달리기라면 자신이 있다. "어려서부터 남자애들하고 땅따먹기 하면서 놀았거든요. 그때 놀던 버릇 때문에 몸이 가벼워진 것 같기도 해요."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란다. 데뷔 전 소속사 권유로 치과를 찾았지만 "치료가 쉽지 않은 치열"이라는 진단에 그냥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선에서 타협(?)하기로 했다.

    워낙 어린 나이라 피부 관리엔 큰 스트레스가 없다. 건성인 피부를 위해 시간날 때마다 녹차나 석고팩을 해 수분 보충에 신경쓴다. 피부 관리실을 챙기는 것은 소속사의 몫. 스케줄이 일찍 끝나면 카라 멤버 전원이 함께 강남의 피부 관리실을 찾는다.

    >>3편에서 계속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사진=이영목 기자 [ym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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