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싸이더스행 확정...16일 오후 공식 발표

재범, 싸이더스행 확정...16일 오후 공식 발표

[일간스포츠] 입력 2010.07.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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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PM의 멤버 재범이 싸이더스HQ와 계약을 체결, 16일 오후 공식 발표한다.

재범은 전지현·조인성·한예슬·장혁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인 싸이더스HQ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네이션'을 촬영 중인 재범은 싸이더스와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연기자와 가수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있던 지난해 9월, 팀에서 벗어나 미국 시애틀로 돌아갔던 그는 지난달 2월 2PM에서 공식 탈퇴했다. 5개월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아 둥지를 튼 셈이다.
재범의 계약이 공식 발표된 16일은 싸이더스HQ에게도 의미 심장한 날이다. 싸이더스를 설립한 정훈탁 전 대표가 이날 대표이사 자리를 되찾은 것.

싸이더스HQ(IHQ)는 15일 대표이사를 최진에서 정훈탁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고, 16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 이양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정훈탁 대표는 1대주주였던 SK텔레콤 주식 1093만주를 매입 대금 186억원으로 사들이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SK텔레콤은 403만주를 보유해 2대 주주로 내려섰다.

싸이더스HQ의 관계자는 "잠재된 스타성이 많은 재범과 싸이더스HQ가 만나 막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범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도 주연급으로 섭외 물망에 올라있다. 관계자는 "재범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있다고 알려진 후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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