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양준혁 데뷔 이후 줄곧 썼던 등번호는?

    숫자로 본 양준혁 데뷔 이후 줄곧 썼던 등번호는?

    [일간스포츠] 입력 2010.07.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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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 장효조에 이어 통산타율 2위에 올라 있다. 데뷔 이후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12번이나 3할 타율을 기록해 '방망이를 거꾸로 잡고도 3할을 친다'는 말을 들었다. 타격왕도 사상 최다인 4차례 수상했다.

    8 - 골든글러브 수상 횟수. 1996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외야수로 3차례(1997, 2003) 지명타자 4차례(1998, 2001, 2006, 2007) 1루수로 한 번(2004년) 황금장갑을 받았다. 한대화 한화 감독과 함께 최다 수상.

    10 - 등번호. 1993년 데뷔 이후 줄곧 10번을 썼다. 유일하게 10번을 쓰지 않았던 해는 해태에서 LG로 트레이드됐던 해인 2000년이다. 당시 안상준이 10번을 쓰고 있어 57번을 썼다. 다음 해부터 다시 10번을 달았다.

    2318 - 통산안타. 2007년 6월9일 두산전에서 한국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2000안타를 돌파했다. 삼성은 2000안타 기념으로 황금 배트를 수여했다. 그 밖에도 출장(2131) 타석(8800) 타수(7325) 홈런(351) 타점(1389) 2루타(458) 득점(1299) 볼넷(1278) 고의4구(150) 1위에 올라 있다.

    100,000,000 - 계약금. 1992년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좌완투수 김태한이 필요한 팀 사정상 1차 지명을 받지 못했다. 쌍방울에 2차 지명된뒤 상무에 입대해 프로 데뷔를 1년 미뤘고, 1993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삼성은 양준혁에게 타자 최초 억대 계약금을 안겨줬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후 2차 지명의 유효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렸다.

    김효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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