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사죄 나오토 총리에 일본 네티즌들 “어리석다”

    식민지 사죄 나오토 총리에 일본 네티즌들 “어리석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0.08.11 11:08 수정 2010.08.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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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식민지 지배를 사죄하는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 일본 네티즌들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일본 사죄(일본 반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일본 기사 '수상 담화, 10일 결정 반성과 사과-한일 병합 100년'에 달린 2522개의 댓글 중, 대다수 네티즌들에게 지지를 얻는 의견을 번역해 공개했다.

    댓글을 보면 "어떻게 해서든지 막아줘. 보수 의원들" (kmq*****, 동감 7809·반대 104), "'한일 병합'을 '일제 침략'으로 왜곡해 배상을 요구하려는 한국에 동조하는 민주당 자체를 용서할 수 없다. 민주당은 어디까지 일본인을 괴롭힐 생각인가" (mam*****, 동감 3502·반대 26) "어리석기 그지없다. 최악" (mju*****, 동감 2183·반대 18) "지금까지 얼마나 한국에 배려해 왔는가. 일본이 무슨 말을 해도 한국은 이해하지 않는다" (tak*****, 동감 955·반대 7) "매국 정당끼리 상의해서 그렇게 중요한 일을 마음대로 결정하지 마라. 사전에 내용을 국민에게 발표해서 국민의 의견을 물어라" (shi*****, 동감 3020·반대 25) 등 비난 일색이다.

    글쓴이는 "일본의 반응이 너무 기가 막혀 한국 사람들도 알아야 할 것 같아 올린다"고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본 한국 네티즌들도 "일본 사람들 역사공부 다시 해야 한다" "일본은 독일을 배워라" "역사 공부가 이래서 중요하다"며 일부 일본 네티즌들의 왜곡된 역사의식에 안타까워했다.

    손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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