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새 감독, 이수철 수석코치로 확정

광주 상무 새 감독, 이수철 수석코치로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0.10.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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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상무 수석코치가 20년 만에 지휘봉을 놓는 이강조 감독의 후임으로 사령탑을 맡는다.

광주 상무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강조 감독은 10월 말까지만 감독직을 맡는다. 11월 1일부터는 이수철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수철 코치는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울산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 1996년 상무 축구단 코치로 부임한 이수철 코치는 2007년 부산 상무 여자축구팀 창단 감독을 겸직해 1년 동안 이끈 경험도 있다. 이수철 코치는 "이강조 감독님과 15년 동안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선수를 이해하고 기다릴 줄 아는 감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무에 들어오는 선수들을 잘 키워서 한 단계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