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 브라질출신 게임메이커 영입

    [프로축구] 안양, 브라질출신 게임메이커 영입

    [중앙일보] 입력 2002.02.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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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안양 LG가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게임메이커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출신 안드레(27)를 영입했다.

    안양은 브라질 프로축구 마릴리아 클럽 소속의 안드레 루이스 알베스 산토스와 이적료 50만달러(계약금 4만달러 포함), 연봉 7만2천달러에 2년 계약했다고 7일 발표했다.

    안양의 키프로스 전지훈련에 합류, 약 50일동안 기량을 테스트받았던 안드레는공수의 완급조절과 정확한 패싱 능력이 돋보여 코칭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2㎝, 69㎏으로 체구는 크지 않지만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안드레의 영입으로 안양은 국내 축구사상 최고 이적료에 계약한 공격수 드라간,수비수 무탐바 등 실전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외국인선수들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