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심 잡은 47개 ‘프리미엄 브랜드’ 공개

    2011 여심 잡은 47개 ‘프리미엄 브랜드’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11.09.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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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 이상 여성 소비자 8248명 설문
    브랜드 45개, 공적심사부문 2개 선정



    가격, 질, 디자인, 마케팅을 비롯해 유통방법에서 사후관리까지… 제품을 선택하는 입장에서의 소비자 욕구는 매우 다양해서 모든 소비자를 동시에 충족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개개인의 소비주체자들은 '모두를 위한 제품' 보다는 '나를 위한 제품'을 원하고 찾게 된다.

    그렇다면 제조업자나, 서비스업자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보다 많은 소비자가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기업이 상대적으로 적은 특정욕구소비자를 무시하고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기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인 이윤의 극대화나 시장의 원리 측면에서 보면 당연한 얘기인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 시장은 전체소비의 80%가량을 여성소비자가 주도하고 있다. 소비자가 '왕'으로 인식되는 경제 시장에서 '여성'은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 '실질적인 구매 결정권자', '명품 선호 집단' 등의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수 많은 기업들이 이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품 혹은 서비스의 특성화 전략과, 집중 마케팅 전략을 수반해 여성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선정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언론사인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미디어 '에이빙뉴스'가 공동 주최로 프리미엄브랜드 시장 발전을 주도하고 특히, 여성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상을 수여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프리미엄브랜드 가치상승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20세 이상 여성 소비자 8,248명을 대상으로 식품,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조사 결과 46개 브랜드와 공적심사 부문 2개 브랜드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로 선정됐다.

    생활 전반에 걸쳐 대부분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드가 프리미엄(고급)화로 거듭나면서 소비자들의 욕구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다. 과거에 일부 소비계층에만 한정돼 있던 명품, 혹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중으로 확산된 것이다. 제품의 질을 높이고, 생산비용은 줄이면서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도 충족시켜야만 하는 기업들의 부담이 커진 셈이다.

    이번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가 소비 중심에 서있는 여성소비자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프리미엄브랜드의 명품화를 위해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 기업들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