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낯뜨거운 음담패설에 급기야 ‘19금 딱지’ 붙어

    ‘고쇼’, 낯뜨거운 음담패설에 급기야 ‘19금 딱지’ 붙어

    [일간스포츠] 입력 2012.06.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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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쇼'가 낯뜨거운 음담패설에 급기야 '19세 미만 관람불가'로 전파를 탔다.

    29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성동일이 이전과는 다른 수위의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성동일은 "위생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부부간에 '그런' 관계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집에 잘 들어가지 않아도 애 셋을 낳았다. 종족 번식 능력이 탁월하다"며 "난 전쟁통처럼 격정적으로 한다. 그래서 58년 개띠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과 성동일의 성(性) 클리닉도 펼쳐졌다. 성동일은 "생소한 곳에서 부부가 사랑을 나눠야 한다. 싱크대 밑이나 식탁 대리석 모서리가 좋다. 옆 사무실에 누군가 있을 때 쫓기듯 해야 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케 만들었다. 성동일은 이문식이 산에 대해 이야기 할 때에도 "하산할 때 등에 낙엽이 묻어있다. 등으로 산을 탔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이날 '고쇼'는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깨고 '19금 딱지'가 붙었다. 성동일이 차원이 다른 '19금 토크'를 이어가며 신개념 토크를 선보였기 때문. 최근 tvN 'SNL 코리아2'가 '19금' 방송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 것도 '고쇼'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