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김강우와 베드신? 그건 성폭행신”

윤여정 “김강우와 베드신? 그건 성폭행신”

[일간스포츠] 입력 2012.07.14 15:00수정 2012.07.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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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31세' 연하 김강우와의 베드신을 '성폭행'이라고 표현했다.

6일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는 윤여정·최화정이 출연해 '화려한 싱글' 오디션을 펼쳤다.

윤여정은 김강우와의 영화 '돈의 맛' 속 베드신을 묻는 질문에 "그건 베드신이 아니라 성폭행신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촬영할 때는 어땠냐'는 질문에 "캐스팅 당시에는 베드신에 대해 모르다 시나리오를 받고 알았다. 임상수 감독에게 '베드신이 거부감 들고 불쾌하지 않아?'라고 물었는데 '불쾌감 들라고 썼다'는 답을 받고는 '그게 왜 하필 나여야만 하냐'고 토로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엔 남자고 여자고 몸을 만드는 게 유행인 지 김강우가 노출신에 대비해 몸을 만들어왔다. 또 몸에 뭘 발라 붙잡아야 했는데 미끄러웠다"며 "시사회 후 어떤 아주머니께서 내게 꽃다발을 건네 으레 팬인가보다 생각했는데 그 분이 '저 (김)강우 엄마에요'라며 '우리 애를 예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