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차화연 ‘신사의 품격’ 카메오 대열 합류

김성오·차화연 ‘신사의 품격’ 카메오 대열 합류

[일간스포츠] 입력 2012.07.14 17:38수정 2012.07.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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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오와 차화연이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성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 15회에서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꽃신사 4인방'의 예비군 훈련 조교로, 차화연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16회에서 김하늘의 엄마 역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인다.

김성오는 15회 프롤로그 부분에서 나이 많은 41살의 예비군들에게 호되게 당하는 조교 김일병 역을 맡았다. 조교 김일병은 명령을 따르지 않는 '꽃신사 4인방' 때문에 쩔쩔 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앞서 김성오는 2011년에도 '신사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은숙 작가, 신우철 PD의 작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좌하는 김비서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화제가 됐다. 당시의 인연을 바탕으로 김은숙 작가의 카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차화연은 16회 방송분에서 김하늘과 사이가 좋지 않은 친엄마로 등장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중년 여성의 모습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앞서 '신사의 품격' 13회에서는 극중 김하늘이 어린 시절 엄마가 친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해 키운 자식들과 마주하는 장면을 내보냈다. 김하늘이 엄마를 미워하는 이유였던 것. 김하늘과 김하늘의 친엄마가 만나는 장면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