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1군 엔트리 제회 ‘불펜 강화 위한 조치’

    김병현, 1군 엔트리 제회 ‘불펜 강화 위한 조치’

    [일간스포츠] 입력 2012.07.14 17:44 수정 2012.07.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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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33·넥센)이 1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불펜 강화를 위한 조치다.

    김시진 넥센 감독은 "김병현은 2군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1군과 동행하며 불펜 피칭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한다. 24일에 재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 프로야구는 20일부터 23일까지 '올스타 휴식기'를 갖는다. 12일 문학 SK전서 등판(5이닝 4피안타 5실점)한 김병현은 남은 전반기에 등판하지 않을 계획. 김 감독은 김병현을 엔트리에서 제외해 만든 여유를 '불펜 강화'로 활용했다.

    5월 9일 왼 갈비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우완 문성현이 '불펜 강화 카드'로 쓰인다. 김 감독은 "문성현이 (마무리)손승락 앞에서 던질 것이다. 중간을 더 탄탄하게 해야 지금 성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