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뒤통수 때린 벨라미, 김보경과 한솥밥

    박주영 뒤통수 때린 벨라미, 김보경과 한솥밥

    [일간스포츠] 입력 2012.08.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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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팀의 8강전 상대였던 영국 단일팀의 크레이그 벨라미(33)가 태극전사 김보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로이터통신은 9일 벨라미의 매니저인 브렌든 로저스는 벨라미가 원 소속팀이던 리버풀을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로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벨라미가 리버풀을 떠난 것은 구단과의 불화 때문은 아니다. 벨라미가 굳이 2부리그인 카디프시티행을 결정한 것은 그의 가족 때문이다. 그이 매니저에 따르면 벨라미는 고향인 웨일스에 아내와 자녀들을 두고 홀로 떨어져 지내는 것을 늘 마음에 걸려 했다고 한다. 벨라미는 2010-2011시즌 카디프시티로 임대 선수로 뛴 바 있다.

    벨라미는 한국과의 8강전 도중 박주영에게 반칙을 가한 후, 박주영의 뒤통수를 때리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 인물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