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구자철, 재활 치료 돌입...2개월 결장

'발목 부상' 구자철, 재활 치료 돌입...2개월 결장

[OSEN] 입력 2012.09.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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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재활로 발목 부상을 치료하기로 했다.

구자철은 지난 1일 샬케 04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부상을 당하며 후반 13분 얀 모라벡과 교체됐다. 부상은 생각보다 컸다. 오른쪽 발목 인대 중 일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 치료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었다. 복귀에 3개월이 걸리는 수술과 2개월이 예상되는 재활. 아우크스부르크는 수술보다 치료 기간이 적은 재활 치료를 구자철에게 권했다.

수술과 재활을 놓고 고민하던 구자철은 재활 치료로 마음을 잡았다. 독일의 매체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메이네'는 구자철이 발목 부상으로 최소 6주에서 8주 가량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메이네'가 보도한 치료 기간은 재활 치료와 맞아 떨어진다.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메이네'에 따르면 구자철은 최근 검사에서 두 개의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로서는 구자철의 부상 회복 기간에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팀이 분데스리가에 잔류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던 구자철의 전력 이탈을 대수롭게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개막 후 2연패에 빠져 강등권인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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