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내가 바로 ‘강남스타일’ 남자!“ 주장

    기성용 “내가 바로 ‘강남스타일’ 남자!“ 주장

    [일간스포츠] 입력 2012.09.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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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자신이야 말로 진정한 '강남 스타일 남자'라고 주장했다.

    기성용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강남 스타일을 알고있나? 내가 강남 스타일 남자’( u know kang-nam style? i'm kang-nam style man!!!!!!!)라고 올렸다. 사연은 이렇다. 소속팀 스완지시티 동료 웨인 라우틀리지가 트위터에 기성용의 사진을 올리며 ‘멋진 양말(Nice socks)’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사진 속에 드러난 양말은 주황·노랑·하늘색 등으로 이뤄진 알록달록 줄무늬다. 라우틀리지는 기차 안에서 다른 의자에 다리를 올려 놓고 쉬고 있는 기성용의 다리 부분만 찍어 올렸다. 그러자 기성용이 해외에서도 유명한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언급하며 ‘내가 강남 스타일 남자’라고 응수한 것이다.

    기성용 이 전에도 트위터를 통해 ‘돈을 받고 한국어를 가르쳐 주겠다’고 동료들과 농담을 하는 등 능수능란한 영어로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완지시티는 15일 오후 애스턴 빌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스포츠 1팀
    사진=웨인 라우틀리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