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 받은 남자가수 없다”

    강원지방경찰청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 받은 남자가수 없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2.09.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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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A양에 이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 받은 연예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지방경찰청 외사계 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부 언론에서 군 복무 중인 남자가수 B군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외사계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똑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외사계는 "프로포폴 혐의 관련해서 A양 이후 조사를 받았거나 진행중인 연예인은 없다"며 "(B군 조사를 마친 후) 군 검찰에 통보한다는 보도도 허위다"고 전했다.

    한편 A양은 지난 4월 초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당시 A양의 가방에서 프로포폴 병을 발견 됐으며 경찰은 A씨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보고 6월부터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A양은 최근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됐다가 급성 A형 간염 판정을 받아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군 복무 중인 남자 가수 B군도 A양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해진 바 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