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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캠프 1주 차…뉴노멀 정착은 진행형
워밍업을 위해 지하 주차장을 뛰고 있는 KIA 선수들. KIA 제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처음으로 맞이한 1차 스프링캠프. 개막 첫 주부터 낯선 풍경이 많다. 주차장을 뛰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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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거침이 없는 '바람의 손자'…'연봉 월반'은 현재 진행형
12일 키움 구단과 연봉 5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은 이정후. IS포토 거침이 없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3·키움)가 KBO리그 5년 차 연봉 기록마저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