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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가을 본능' 발산한 오재원 "어떡하든 추가 득점을 만들고파"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과 LG의 경기가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오재원이 6회말 1타점 좌중간 안타를 날린뒤 환호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jung.si
MVP는 아닌데...유독 돋보이는 김하성의 패기
프리미어12 대표팀 내야수 김하성이 지난 8일 열린 쿠바전에서 안타를 치고 타구를 바라 보고 있다. 김민규 기자 김하성(24)이 발산하고 있는 에너지가 프리미어12를 지배하고 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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